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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부

비수술척추통증클리닉

디스크(추간판) 탈출증 

척추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물렁뼈인 디스크(추간판)이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변성되고 손상되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으로 탈출되어 신경근과 주변 조직에 기계적으로 압박하거나 화학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켜 허리, 엉치 및 다리의 통증을 일으키는 병을 말합니다. 주로 허리 통증과 엉치, 다리로의 방사통이 생깁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감각 및 근력 저하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재채기를 하거나 배변시 배에 힘을 줄 때 다리통증이 심해지며, 허리를 앞으로

굽히거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며, 눕거나 서거나 걸으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병변의 위치나 정도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심하면 감각 및 근력의 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원인

잘못된 자세

잘못된 허리동작

허리 근력과

유연성의 ​저하

체질적 요인

30-40대에 많이 발생하며 최근 10-20대에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증상

1. 주로 엉치가 쑤시고 터질 듯이 아프다.

2. 허벅지 및 장딴지, 발등, 발바닥이 당기고 저리다. (때로는 화끈거리고 시리기도 함)

3. 재채기를 하거나 배변시 배에 힘을 줄 때 다리통증이 심해진다.

4. 허리를 앞으로 굽히거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진다.

5. 눕거나 서거나 걸으면 통증이 줄어든다.

6. 감각 및 근력의 감소가 나타난다.

- 진단

의사의 진찰과 함께 일반 엑스선 검사(X-ray), 컴퓨터 단층 촬영 (CT), 자기공명영상 검사(MRI) 등의 영상의학 검사, 전기진단학적(근전도) 검사 및 경우에 따라 혈액검사를 통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현재 환자가 호소하는 정확한 병변의 위치와 정도를 파악한 후 치료방법을 결정합니다. 

- 치료

​비수술적(보존적) 치료

통증이 발생한 후 수 일간(대개 1주일 정도)의 급성기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더 이상의 통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안정을 취하는 것입니다.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와 동작을 피하면서 안정을 취하고 약물 치료, 물리치료, 척추 주사치료, 박동성 고주파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대개 4-6주 이상의 적극적인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70-90%의 환자가 호전을 보입니다.

​수술적 치료

4-6주 정도의 지속적인 비수술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거나 일상생활을 지속하지 못할 정도로 심한 통증이 지속될 때, 근력이 약화가 진행될 때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증상 발생 후 1-2일 내로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갑자기 대소변 기능의 이상이 올 때와 다리의 힘이 점차 빠지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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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 협착증

척추신경의 통로인 척추관이나 추간공이 정상에 비해 좁아지는 병을 말하며, 좁아질 때 이를 통과하는 신경조직이 압박과 자극을 받아 허리, 엉치 및 다리에 신경 증상이 유발됩니다. 척추관과 추간공은 걸을 때 앉거나 허리를 굽힐 때에 비해 더 좁아집니다. 따라서 걸을 때 다리가 저리거나 피가 안 통하는 듯 터질 듯 아프고 힘이 빠지는 듯하며, 쪼그려 앉거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좋아지는 증상(이를 신경성 간헐적 파행이라 합니다.)이 특징입니다. 이는 걸을 때 척수신경에 동맥혈의 공급이 충분치 못하고 정맥의 울혈이 생겨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어 반드시 감별을 요하는 질환으로 말초동맥질환이 있습니다.

- 원인

좁아진 척추관

척추관 앞 쪽

척추의 골극

디스크의 퇴행성변화로 인한 팽륜

요추간판 탈출증

30-40대에 많이 발생하며 최근 10-20대에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증상

1. 걸을 때 다리가 저리거나 피가 안 통한다.

2. 걸을때 터질 듯 아프고 힘이 빠지는 듯하다.

3. 쪼그려 앉거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좋아진다.

- 진단

의사의 진찰과 함께 일반 엑스선 검사(X-ray), 컴퓨터 단층 촬영 (CT), 자기공명영상 검사(MRI) 등의 영상의학 검사, 전기진단학적(근전도) 검사 및 경우에 따라 혈액검사를 통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현재 환자가 호소하는 정확한 병변의 위치와 정도를 파악한 후 치료방법을 결정합니다. 

- 비수술적(보존적) 치료

일반적인 디스크탈출증 치료와 마찬가지로 약물 치료, 물리치료, 척추 주사치료, 박동성 고주파 치료 등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6개월 간의 적극적인 비수술 치료 후에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지속되거나 마비 증세가 심해지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6개월 이상의 불필요한 비수술적 치료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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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방전위증

전방은 앞 쪽 방향, 전위증은 제자리에서 위치가 이동된다는 의미로 척추가 아래쪽 척추에 대해 앞 쪽으로 이동되는 (어긋나는) 병을 말합니다. 대개 척추분리증(협부결손)에 의한 척추전방전위증과 퇴행성 변화로 인한 척추전방전위증이 있습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의 뒤편 후궁 협부의 결손이 생긴 것으로 결손으로 인해 척추가 앞 쪽으로 미끄러진 경우를 협부결손(분리성) 척추전방전위증이라 합니다.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은 대개 50세 이후에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척추가 아래 척추에 대해 앞 쪽으로 미끄러진 경우를 말합니다.

- 증상

1. 허리통증만 있기도 하고 허리통증과 다리 통증이 동시에 생기기도 한다.

2. 보행 시 신경성 간헐성파행이 나타난다.

- 진단

의사의 진찰과 함께 일반 엑스선 검사(X-ray), 컴퓨터 단층 촬영 (CT), 자기공명영상 검사(MRI) 등의 영상의학 검사, 전기진단학적(근전도) 검사 및 경우에 따라 혈액검사를 통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현재 환자가 호소하는 정확한 병변의 위치와 정도를 파악한 후 치료방법을 결정합니다. 

- 비수술적(보존적) 치료

척추분리증
증상이 없거나 미미할 때는 활동을 제한하지 않고 척추재활운동 치료를 시행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안정, 보조기, 활동 및 동작 제한으로 치료합니다. 

협부결손(분리성) 척추전방전위증
전위 정도가 25% 이내 일 때는 적극적인 재활운동치료, 보조기 착용을 실시합니다. 다리 통증이 있을 때에는 척추 주사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비수술적 치료를 3-6개월 간 시행하여도 증상의 호전이 없을 때에는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50% 이상의 전위가 있거나 전위가 진행 중으로 정도가 20-30%를 넘는다면 예방적으로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
1-2등급인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가 우선입니다. 물리치료, 약물 치료 및 척추주사치료를 시행하며 보행 시 파행이

심해지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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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관절 증후군

모든 척추에는 척추뼈의 뒷쪽에 척추뼈 사이를 연결하여 주는 1쌍의 후관절이 있습니다. 이 후관절의 이상이 생겨 허리, 엉덩이 부위 및 허벅지 부위에 통증을 일으키는 병을 말합니다. 허리통증, 엉덩이 및 허벅지 통증을 유발하며,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앉았다 일어나거나 누웠다 일어날 때, 침상에서 허리를 돌릴 때 증상이 심해지며, 허리를 숙이면 증상이 완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증상

1. 허리, 엉덩이 및 허벅지 통증을 느낀다.

2.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진다.

3. 앉았다 일어나거나 누웠다 일어날 때 증상이 심해진다.

4. 허리를 숙이면 증상이 완화된다.

- 진단

의사의 진찰과 함께 일반 엑스선 검사(X-ray), 컴퓨터 단층 촬영 (CT), 자기공명영상 검사(MRI) 등의 영상의학 검사, 전기진단학적(근전도) 검사, 후관절강내 주사 또는 후지내측지 차단술 및 경우에 따라 혈액검사를 통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현재 환자가 호소하는 정확한 병변의 위치와 정도를 파악한 후 치료방법을 결정합니다. 

- 비수술적(보존적) 치료

약물 치료, 물리치료, 척추 주사치료, 고주파 치료, 재활도수운동치료 등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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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추간판) 내장증

내장증이란 디스크의 내부에 장애(손상)가 생겨 허리와 엉덩이 부위의 통증을 일으키는 병을 말합니다.

만성요통 환자의 약 40%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증상

1 .주로 허리에 통증이 있다.

2. 심할 때는 엉덩이와 허벅지의 통증이 있다.

3. 바닥에 오래 앉아 있거나 허리를 앞으로 굽히는 동작(세수할 때나 설거지 할 때) 통증이 심해진다.

4.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 등에서 통증이 악화된다.

5. 누워서 쉴 때나 걸어다닐때는 통증이 감소된다.

- 진단

의사의 진찰과 함께 일반 엑스선 검사(X-ray), 컴퓨터 단층 촬영 (CT), 자기공명영상 검사(MRI) 등의 영상의학 검사, 전기진단학적(근전도) 검사, 후관절강내 주사 또는 후지내측지 차단술 및 경우에 따라 혈액검사를 통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현재 환자가 호소하는 정확한 병변의 위치와 정도를 파악한 후 치료방법을 결정합니다. 

- 치료

심한 통증 시 일시적인 안정, 약물치료, 물리치료 및 주사치료, 고주파 치료로 급성기 통증을 조절하며, 통증이 줄어들면 재발 방지 및 장기적인 증상의 호전을 위하여 자세교육 및 재활운동을 통하여 허리골반부위를 강화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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